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영걸전/병과 (문단 편집) === 이민족(異民族) === 병력은 레벨 1때 700, 그 후 레벨 1업마다 +60. 사용가능 책략은 소용돌이, 탁류, 해일, 대소용돌이, 대탁류. 중원의 한족 외의 다른 민족으로 구성된 보병대.[* [[형주]] 지방에서 보이는 이민족(무릉만족), 공안전투에서 등장하는 오군의 이민족(산월족으로 추정), [[익주]] 지방에서 보이는 이민족(아마 [[남만]] 지역)과 [[시안(도시)|장안]] 전투에서 보이는 이민족(서강 지역)의 그래픽이 똑같다.][* 익주 남만과 서강은 사실 역사적으로는 차이가 적기는 하다.] 강하 전투에서 처음 등장한다. 공격력은 중기병, 무도가대와 비슷하고 친위대나 발석차 등의 부대보다는 떨어지지만 '''방어력만큼은 전차대와 맞먹는다'''. 수원지를 쉽게 찾아낸다는 설정이 있어서[* 초반 백성들과의 대화에서 확인 가능.] 수계 책략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해당하는 아군 장수는 성도 전투에서 투항하는 사마가 한 명 뿐인데 무력은 '''91'''로 굉장한 수준이고 통솔력도 74로 낮지 않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민족의 방어력은 전차와 함께 가장 높으며 공격력도 중기병과 같기 때문에 사마가의 준수한 능력치와 맞물려서 공격력, 방어력 모두 꿀리지 않는 훌륭한 딜탱이다. 게다가 병력 상승률이 레벨당 60으로 기병계와 함께 게임내 최강이며 레벨 1일 때의 초기 병력이 700으로 기병계보다 높으며 이들보다 기본 병력이 높은 유일한 부대인 산적(800)은 상승률이 40으로 가장 떨어지기 때문에 레벨 6 이상만 지나면 동레벨끼리 비교할 경우 '''모든 병과들 중 가장 높은 병력'''을 갖게 되므로 쉽게 죽지 않는다. 이동력도 전차대와 동일한 5칸이라 친위대에 크게 뒤쳐지지 않고 전장에 합류할 수 있어 탱커 역할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전차대가 기병에 취약한 것과 달리 무상성이기 때문에 물리적 전투력만 놓고 보면 대궁병 상성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보병의 상위호환이며, 가장 많은 병력과 가장 높은 방어력을 겸비한 '''영걸전 최고의 탱커'''. 거기다 기병은 불가능한 대각선 공격도 가능하고 숲이나 황무지 기동에 유리하며 상성이 없어 궁병의 위협으로부터 훨씬 자유롭기 때문에 친위대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 즉 순수 전투력만 놓고 보면 최강의 병과. 그러나 지력이 너무 낮아서 책략 쪽으로 활약을 못 한다는 약점이 있다. 가입 시에는 대탁류를 쓸 레벨은 되는데 '''최대 책략치가 대탁류 소모량보다 낮아서 쓰지 못한다.''' 쓴다 해도 성공률이 개판이므로 (노가다엔 오히려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용도로는) 효용성이 없다. 이건 적으로 나오는 이민족도 마찬가지. 지력이 10 밖에 안되므로 이들의 수계는 맞을 일이 없다. 뿐만 아니라 적의 책략에 너무 쉽게 당하는 것도 문제. 지력 30짜리 잡 보병대의 화룡도 못 피한다. 나름 밸런스 조정을 위한 것인 듯하지만 어차피 중후반부터 공격 책략들은 고정 데미지 특성상 버틸만하니 심각한 약점은 아니다. 또한 책략의 컨셉 자체도 무도가대의 반전 버전인 만큼 수계 말고는 익히는 게 아예 없어서 공성전이 많은 후반 상황과 어우러져 범용성이 매우 떨어진다. 그 무력과 몸빵을 보고 사마가를 키우는데, 업 3연전 중 2번은 공성전이니만큼 여기선 성공률을 떠나서 아예 쓸 수 있는 책략이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 산지 기동도 가능하긴 하지만 워낙 늦게 등장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선 이민족이 산을 탈 수 있는지조차 헷갈릴 수도 있을 정도로 써먹을 일이 없다. 이렇게 유틸성이 떨어짐에도 효용성이 나올 정도로 우월한 깡스탯으로 승부하는, 그야말로 극단적인 순수 전투력으로 어필하는 병종이라 할 수 있다. 기병이 많아 전차대를 내세우기 힘든 전투에서 사마가를 [[탱커]], [[몸빵]] 용도로 쓰면 짭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공격력, 방어력 모두 뛰어난데다 적군 기병대는 지력이 30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지력 18의 사마가가 쓰는 책략도 먹혀드는 경우가 있다. 끝까지 쓰고 싶으면 이릉에서 [[주태#s-1|주태]]랑 붙여서는 안 된다. 이때 일기토로 사마가가 죽는다. 가상 루트 돌입 시 장안 별동대 이벤트에서 [[마초]]랑 접촉하면 투항하는 이민족(정덕, 장획, 고창)도 있다. 능력치는 크게 좋을 게 없으나 '''이민족치고는''' 지력이 굉장한 편이라(정덕,고창 지력 56/장획 지력 61) 책략 성공률도 비교적 높고, 더군다나 평범한 코스를 밟아 게임을 했을 경우 쓸 만한 장수가 많지 않은 별동대에는 이들의 존재가 상당한 힘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잘 활용하면 좋다.[* 특히 학소를 치는 중 성벽 뒷쪽에 있는 궁병대들이 무척 짜증나는데 별동대의 궁병대는 간옹뿐이라 처치하는 것이 다소 짜증난다. 이때 해일로 쉽게 처리가 가능.] 안타까운 것은 별동대 전투가 끝나고 정규 시나리오로 복귀할 때에는 쓸 수 없다는 점. 하지만 콘솔판에서는 저 3명 모두 정식으로 합류하여 쓸 수 있다. 참고로 전투 시 등장하는 병사 캐릭터들이 발석차와 이민족을 제외하면 비율이 맞는데, 발석차는 투석기 때문인지 엄청나게 작은 병사로 그려져 있고, 이민족은 반대로 엄청난 [[거인족]]으로 묘사된다. 말 탄 기병이랑 키가 비슷하다. 하후덕이 총대장으로 나오는 가맹관 전투에서 등장하는 복병 중에 이름이 '''이민족'''인 부대가 연노병의 병과로 등장한다. 무력, 지력, 통솔력은 무명(無名) 이민족와 동일하다. 콘솔판에서는 공격력이 매우 낮아지고 안 그래도 높던 방어력은 더 올라가서 벽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 근데 공격력이 낮아져도 심각하게 낮아져서 1단계 병종인 경기병이나 궁병보다도 낮으며 무려 단병이랑 동급이다. 단병은 그래도 궁병계 상대로 우세 상성이라도 있지 이민족은 그런 것도 없다. 즉 일반 공격용으로 써먹을 부대가 절대 아니다. 방어력은 전차마저 능가하는 최고 수준이 되었지만 콘솔판 영걸전은 전반적으로 공격력이 약화되었고 난이도도 낮아졌기에 탱커가 딱히 필요하지 않다. 그러므로 대원조와 대보급, 무엇보다 수계 최고 책략인 소흑룡과 흑룡 등 책략 쪽을 살려서 써야 그나마 가치가 있다. 따라서 기존의 무력이 높고 지력이 낮은 사마가를 쓰고 싶다면 이민족으로는 답도 없으니 병종을 바꿔야 되고, 이민족 병종을 쓰고 싶으면 적병계나 무도가대와는 달리 무력은 전혀 신경쓰지 말고 오로지 지력이 높은 장수를 이민족으로 변경시킨 후에 일반 공격은 아예 봉인하고 책략 위주로 써야 한다. 이적, 마속, 장완, 법정 등이 제격. 비가 오게 되면 지계는 데미지가 감소하고 화계는 아예 먹통이 되어버리는데, 이럴 때 수계 전용 병종인 이민족이 쓸만하긴 하다. 문제는 이민족의 책략치가 매우 낮은 편이라 책략 몇번 쓰다보면 금방 책략치가 다 소모되므로 이민족 부대를 운용할거면 책략치 회복 아이템을 늘 구비해 놓거나 군악대의 풍기를 통한 보급이 필요하다. * 공격력 보정치 : 14 * 방어력 보정치 : 16 * 이동력:5 * 공격범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O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